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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전놀이터 모음 PSG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한다. 스페인 언론사인 AS 보도에 따르면, 21살인 음바페가 올 여름 또는 다음 여름에 지네딘 지단과 결합하길 원한다. 음바페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이다. 그리고, 그가 비록 PSG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였으나,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하여 PSG의 오퍼를 받지 않을 것이다.

지난주, PSG는 음바페 뿐만 아니라 네이마르와 재계약하는데 열려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리그1의 챔피언은 가까운 미래에 그들의 슈퍼스타를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으며, 네이마르의 계약기간은 18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리버풀과도 또한 연결되어왔던 음바페는 COPA90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다음 이적은 부모님 손에 달려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만약 음바페가 PSG와 결별한다면, PSG는 그의 자리를 바르셀로나의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로 대체할 것이다. 음바페는 지난 2017년 모나코에서 영입된 이후, PSG에서 140경기 출전하여 103골과 5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PSG와 함께 리그1 3번 우승, 2번의 프랑스 컵 우승을 들어올렸고,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