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있는 메시중 스보벳 하나네요

 '라오스 메시' 수카폰 봉치엔캄 "HAGL FC에서 스보벳 뛰어보고 싶다"

키아티삭 세나므엉 감독과 HAGL FC의 계약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키아티삭 감독은 태국의 레전드로서 큰 명성을 쌓았기 때문이다.0

태국 클럽 PT 프라추압에서 뛰고 있는 라오스 미드필더 수카폰 봉치엔캄도 이 소식을 전해듣고서 크게 놀랐다. 그리고, 키아티삭 감독이 HAGL FC에서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는 HAGL FC와 키아티삭 감독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키아티삭 감독이 부임한다고 들었을 때 놀랐다. 나는 태국에서 오래 뛰었기 때문에 키아티삭 감독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고 있다. 그의 감독 재능을 생각해보면, HAGL FC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

또한, HAGL FC의 응우옌 둑 구단주에게도 호감을 드러냈다. 만약 응우옌 둑 구단주가 그를 초대한다면 바로 찾아갈 것이다.

"나는 라오스에서 훈련하던 시절에 응우옌 둑 회장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는 나에게 친절했다. 이것이 그에 대한 나의 좋은 첫인상이었다. 나는 그가 정말 호감이다."

"나는 베트남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지만 지금까지는 기회가 없었다. 초대해준다면 갈 것이다. 나는 베트남과 베트남 사람들을 사랑하며 베트남 리그에서 한번 뛰어보는 것이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