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갈도 올시즌 많이 롤링없는 파워볼 못나와서 사실상 지난시즌만 놓고 비교하는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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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먹튀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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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절반 지났는데 7위면 심각해보이는데 챔스권이랑 3점차이 밖에 안나네 후반기 끌어올리면 충분히 갈 수 있을 듯
롤링없는 파워볼
한 가지 확실한 건, 도르트문트는 챔스 진출에 실패할 시 40M의 중계료 + 스폰을 얻지 못한다.
챔스 조별 예선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15.25M이 들어오지만, 유로파는 2.92M이 들어온다
또, 챔스는 1승 당 2.92M이 들어오지만, 유로파는 0.57M이 들어온다.
이는 엄청난 차이다.
특히 이 코로나 상황에서의 유로파 진출은 도르트문트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다.
우리 SPORT1의 정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100M이 넘는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바츠케 사장은 위 키커 인터뷰에 이어서 : "챔스 진출 실패는 우리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진 않지만, 우릴 두 걸음 정도 물러나게 할 수는 있을겁니다." 라고 말했다.
Theme 3-> 그럼 산초와 홀란드에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위 바츠케 사장이 말한 `두 걸음 물러남(Two Step backs)`은 도르트문트가 여름에 핵심 선수 한 명을 팔아야 한다는 걸 뜻한다. 구단은 제이든 산초의 이적을 확신하고 있다. 허나, 여름에 요구했던 120M은 받지 못할 것이다.
또한, 다른 핵심 선수들을 팔아야 할 수 있다. 게헤이루, 브란트, 자가두의 이적도 열려있을 것이다. 니코 슐츠와 마흐무드 다후드 같은 비싼 벤치 자원들도 정리하고 다른 선수들로 대체해야 할 것이다.
이에 더해, (챔스 진출 실패 시) 엄청난 문제가 하나 더 떠오른다.
"과연 엘링 홀란드가 유로파 리그에서 뛰고 싶어할까?"
75M이 넘는 홀란드의 바이아웃은 2022년 전에는 발동되지 않을 것이고 SPORT1 정보에 따르면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
바츠케 사장은 "챔스 수입이 없다면 이 정도의 스쿼드 규모는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스쿼드 개편을 해야겠죠." 라고 말했다.
Theme 4 -> 마르코 로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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